韓國畵 7

采(캘)와 孚(알깔)에 대한 한자 인문학 아들을 위한 인문학/한자인문학 2021. 6. 8. 04:30 (采)모양채 (採)가릴,캘채 (菜)나물 채 (彩)채색 채 / (浮)뜰 부 (孵)알깔 부 (乳)젖 유 (采)모양채는 손톱으로 나무를 고르는 (採)가릴,캘채는 손으로 가려서 캐니 (菜)나물 채는 풀에서 골라서 캐는 것은 (彩)채색 채은 캔 나물은 머릿결처럼 빛나는 / (浮)뜰 부는 물에서 알깔고 (孵)알깔 부은 알이 깨고 (乳)젖 유는 알깨고 꼭지로 먹이는 1. 喝采(갈채,칭찬(꾸짖을)갈,모양채) 風采(풍채,모습풍) 2. 採用(채용,가릴채,쓸용) 採集(채집,모을집) 採擇(채택,고를택) 3. 菜蔬(채소,나물채,나물소) 野菜(야채,들야) 菜食(채식) 4. 光彩(광채,빛광,채색채) 多彩(다채) 水彩畵(수채화,그..

韓國畵 2021.09.29

聞鐘尋寺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신윤복(申潤福)의 출처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신윤복(申潤福)의 by narcciso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신윤복(申潤福 1758- ? ) 혜원(蕙園) 신윤복(申潤福 1758- ? )의 문종심사(聞鐘尋寺)라는 이 그림은 말 그대로 종소리를 듣고서 절을 찾아가다라는 풍속화입니다. 그림의 화제(畵題)로 인해서 붙여진 제목으로 보입니다. "松多 不見寺 人世 但聞鐘 소나무가 많아 절은 보이지 않고 인간 세상에는 다만 종소리만 들린다." 소복(素服)을 한 부인(婦人)이 말잡이 하는 아이까지 데리고 얼룩말을 타고 보퉁이를 든 비녀(婢女) 즉 계집종을 데리고 산사(山寺)를 찾아가는 그림입니다. 산사(山寺)에서는 이미 부인(婦人)의 방문을 알고 있었나 봅니다. 고깔 쓴 승려가 사람들이 다니며 정성..

韓國畵 2021.06.25

한국화의 정신

한국화의 정신 展 Spirit of Korean Painting 김건일_Recollection and Oblivion_91x116.5cm_Oil on Canvas_2012-2013 갤러리이배 2013. 12. 4(수) ▶ 2014. 1. 12(일) Opening : 2013. 12. 4(수) PM 3:00 갤러리이배 전시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2동 1510-1번지 1층 | T. 051-746-2111 관람시간 | 매주 월요일 휴관 www.galleryleebae.com 초대작가 | 김건일 김선영 김성희 김형률 박민희 박소영 박소영 박소현 변명희 서기환 선호준 송근영 신영상 신영호 신하순 안영나 유길향 이주원 이호욱 전수경 정정자 조은령 차동하 최병국 하대준 하수경 한영옥 허진만 홍정희 황인혜 김형률_i..

韓國畵 2021.02.01

신수혁

[전시리뷰] 아트싸이드 갤러리 '신수혁 개인전' 變化와 不變의 辨證에 관한 詩論 김대희기자 | 2011.02.23 11:07:25 ▲school #6, 캔버스에 유채, 131x162cm, 2010. 이진명 (큐레이터) ‘블루 노트’는 여러 가지 메타포metaphor가 겹친 중의어인데, 첫째로 세계에 대한 작가의 감수성을 대변하는 인디고 블루로 연출하는 다이어리라는 표면적 뜻을 펼치는 것이며, 둘째 블루스 음악의 음계인 블루 노트라는 내밀한 의미를 포섭한다. 음악이란 여타 다른 장르와 다르게 가장 직접적으로 감수성을 자극하는 시공간적 마법인 바, 신수혁 회화 전반에서 수미일관되게 적용되는 지향점이기도 하다. 신수혁의 블루 페인팅의 근본적 주제는 시간과 공간의 틈새에 관한 것이다. 서구에서 객관적 혹은 절대..

韓國畵 2020.12.21

김득신

빛과 이미지 김득신 필 풍속도 화첩2@신국보물전_ 국박 바라보다 ・ 27분 전 URL 복사 이웃 김득신 필 풍속도 화첩 보물 제1987호 간송미술문화재단 소장품 ​ ​ ​ 김득신_ 무더운 여름날 짚신삼기 盛夏織履 ​ ​ ​ ​ ​ ​ 김득신_ 목동오수牧童午睡 ​ ​ ​ ​ ​ ​ ​ 1회차 https://m.blog.naver.com/chatelain/222041469665 김득신 필 풍속도 화첩@신국보전_ 국박 김득신金得臣 필 풍속도 화첩 보물 제1987호 (2018년 6월27일 지정) 간송미술문화재단 소장품. 야묘도추(野... m.blog.naver.com ​ ​ ​ 모바일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블로그앱에서 보기 블로그앱 설치 URL을 네이버앱 알림으로 전송했습니다. 알림이 오지 않는다면, 네이버앱을..

韓國畵 2020.11.13

阮堂

해동금석원(海東金石苑)@김정희와 그의 벗_ 국박 바라보다 ・ 40분 전 URL 복사 이웃추가 ​ ​ 유희해(柳喜海, 淸, 1794~1852) 編纂, 유승간(劉承幹, 淸, 1882~1983) 校勘再編 세로 27.6cm, 가로 17.1cm 구 5601 ​ ​ ​ 해동금석원(海東金石苑) 1832년 청나라의 고증학자 유희해가 우리나라 금석문을 모아 편집하고, 유승한이 보유(補遺)하여 1922년에 간행한 서첩. ​ 본문 6권과 부록 2권, 합 8권. 유희해는 자제(自題)에서 수집한 탁본과 책 등 여러 가지 자료에 주(註)를 달아 설명하고, 이전에 자신이 천지의 금석문을 모아 만든 책이름이 금석원인데, 그 이름이 좋아 금석원이라 하고, 거기에 ‘해동’ 두 자를 별도로 붙였음을 적었다. ​ 또, 유희해는 조선인 이혜..

韓國畵 202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