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rnism

Francisco José de Goya y Lucientes

배상혁 2020. 12. 16. 23:06

서양미술기행 4부_프란시스코 고야 by Son han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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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문예특집_서양미술기행 4부_프란시스코 고야 SPOT

4부 숨은 욕망을 그리다 -- 프란시스코 고야 EBS 문예특집 프로그램,서양미술기행,2013.09.29 반 고흐, 툴루즈 로트렉, 구스타프 클림트, 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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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숨은 욕망을 그리다 -- 프란시스코 고야 EBS 문예특집 프로그램,서양미술기행,2013.09.29 반 고흐, 툴루즈 로트렉, 구스타프 클림트, 프란시스코 고야, 알폰스 무하, 요하네스 베르메르. 서양 미술사에 커다란 업적을 남긴 시대를 대표하는 6인의 화가들. 세기를 넘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인을 감동시킨 천재 화가들을 만나보는 시간. 하나의 명화를 탄생시키기까지 그들이 기울인 노력과 작품세계, 고뇌와 철학은 무엇이었을까? 기존의 미술 다큐 프로그램이 명작의 흔적을 따라 미술작품소개에만 머물렀다면 본 다큐멘터리는 화가가 살았던 그 시대의 흔적을 따라 여행하며 시청자들에게 그림 속에 담겨진 비밀들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 나간다. 각 화가별 특별한 키워드를 통해 그림 속의 비밀을 밝혀내고 유럽의 아름다운 풍광도 함께 담아내는 차별화 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For more videos visit us at http://home.ebs.co.kr/art/replay/9/li... # 키워드로 본 명화 속에 담긴 수수께끼 화가들의 그림 속엔 남겨진 의문들과 그림 이면에 존재하는 이야기가 숨어있다. 고흐의 그림 속엔 이미 죽음이 예견 되어 있었다? 로트렉은 왜 무희들의 아름다운 얼굴을 못 생기게 그렸나? 클림트가 남자의 얼굴을 그리지 않은 이유는? 고야는 왜 옷을 입은 마하와 옷을 벗은 마하를 그렸을까? 베르메르의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는 과연 누구일까? 무하는 왜 여성을 여신화 시켰나? 명화 속에 숨겨진 화가들의 그림 속 비밀이야기를 따라가 본다. # 국내 최초로 진행 되는 화가들과 함께하는 미술기행 현재 활동 중인 세 명의 화가들이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든 명화들과 그들이 활약했던 장소, 생가. 무덤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그림 속의 숨겨진 이야기를 해설한다.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홍일화 화가, 오스트리아에서 유명화가들의 복원 전문가로 활동 중인 박재서, 신예 서양화가 염지혜와 함께 당시 화가들이 남겼던 명작의 발자취를 따라 과거로의 여행을 떠난다.

프란시스코 고야

[ FRANCISCO GOYA ]

스페인 화가.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에 중요한 화가이다. 카를로스 4세의 수석 궁정화가였으며, 로코코 양식으로 귀족층의 화려한 초상화를 그렸다. 바로크 양식의 풍자적 에칭 판화집을 출판하였고 난청과 국가의 정치상황에 대한 고통으로 말년에 어두운 작품을 제작했다.

 

원어출생-사망출생지-사망지예술양식작품

Francisco José de Goya y Lucientes
1746년 3월 30일 ~ 1828년 4월 16일
스페인 푸엔데토도스 - 프랑스 보르도
극적이고 상징적인 그림, 대담하고 자유로운 붓질, 인간 고통의 어둡고 풍자적이며 소름끼치는 환영들을 묘사한 드로잉과 에칭 작품들
미술작품 감상하기

프란시스코 고야는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에 걸쳐 활동한 스페인 화가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화가이다. 보통의 화가들과는 달리, 그는 귀족층의 후원을 얻었고 그것을 유지해가면서 평생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 1774년에 고야가 왕립 태피스트리 제작소에 들어간 일은, 이후 그가 일생동안 네 명의 전제군주들의 섬기게 되는 왕실과의 오랜 관계의 시작이 되었다. 고야의 초기 작품들은 말년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어두운 화풍과는 대조적으로, 산뜻하고 밝은 느낌을 주었다. 이러한 초기 특징은 <성 이시드로의 목장>(1788)에 잘 나타나 있다.

성 이시드로의 축일을 기념하며, 여가를 즐기고 있는 스페인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은 동시대의 희망을 반영하며, 조반니 바티스타 티에폴로풍의 경쾌한 로코코 양식을 연상시킨다. 고야는 활동 초기에, 프란시스코와 라몬 바예우 이 수비아스 형제가 1763년에 마드리드에 세운 공방에 합류했다. 고야는 이 화가들과 매우 친밀한 관계를 형성했고, 1774년에는 이들의 여자 형제인 호세파와 결혼했다. 그러나 산 페르난도 왕립 아카데미의 입학시험에 재차 낙방하게 되자, 고야는 마드리드를 떠나 1770년에 로마로 갔다.

이곳에서 그는 독일인 화가 안톤 라파엘 멩스를 만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멩스는 산타 바르바라 왕립 태피스트리 제작소의 밑그림 작업을 위해, 고야를 1774년에 마드리드로 부른 인물이다. 이 일을 계기로 고야는 궁정에서 일하게 된다. 고야는 섬세하고 화려한 초상화를 제작했는데, 이에 대한 귀족들의 주문이 끊이지 않았다. 그는 대담하고 빠른 붓질로, 초상 인물들의 감정 상태뿐만 아니라 부와 권력까지도 묘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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